사진은 수술하고 2주차때입니다!
7월2일 수술했어요.
무턱이 너무 심한데 겁도 많아서 수술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다가
큰맘먹고 상담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방법도 간단하다고 하시고 원장님도 자신감 있으시고..!
상담만 받아보려고 간거였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날짜잡고 했습니다 ㅎㅎ
진짜 주사바늘 너무 무서워하는데 당일 수술에 실장님께서
수술방까지 오셔서 손잡아주시고 마취들어갈게요 그 이후로 기억도 안나요
회복실까지도 어떻게 돌아왔는지도 기억안날정도로
그냥 자고 일어나니까 끝이였음..
마취 안들면 어쩌지? 이랬는데 그런거 없어요 그냥 잠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일만 먹는거 좀 불편해서 죽먹고 다음날부터는 바로 일반식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