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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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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부위 |
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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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제목 |
안면 윤곽 수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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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부터 큰 얼굴로 고민하고,
20후반 까지 턱 때문에 울고, 거울도 보기 싫어 했었죠
집에서는 위험하다고, 말리는 바람에 결국 15년을 고민만 하고 살다가
결국 정신 고통이 육체 고통보다 심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일주일전에 턱성형 받았는데,
이민구 원장님께서 친절하시게 잘 설명해주셔서 믿고 하게 되었어요
수술하고 깨어나보니,
저는 입원실에 있었고,
마취제때문에 헤롱헤롱하고, 압박붕대를 해서 목이 아쁠뿐 아픈고통은 참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저 입이 부어서 코로만 숨을 쉬어야 했기때문에 힘이 좀 들더라고요
속으로 입원실에 요가 CD들고 올걸 이란 생각까지 했어요
일주일 뒤 저는 아직 붓기가 있는데,
등산도 하고 쇼핑도 하고 잘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아직 입주변이 부었지만,
사람들 저보면 다들 사랑니 뺀지 알아요
이민구 원장님 안경선실장님 간호사 언닌들 정말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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