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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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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face
후기제목
**브이라인 수술했어요~
6월3일 오후에 드뎌 브이라인 수술 했답니다 ^^
하기전부터 떨리구 잠도 못자구 ㅠㅠ
수술당일날 원장님 뵙구 다시한번 상담하구 오후 2시정도 실장님과 같이
수술실에 들어갔어요
수술대에 누웠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무서웠어요 전신마취도 처음이구..
수술은 2시간정도 한것 같아요 비몽사몽이라 정신없이 병실에 왔는데
그때부터 최고더라구요 너무 아펐어요 마취도 안깨서 물도 먹으면 안되고
목은 또 어찌나 아프던지..전 특히 숨을 잘 못쉬어서 무엇보다도 그게 젤 힘들었어요 ㅠㅠ
안되겠다싶어 추가로 진통제까지 맞았어요
전 오후에 수술해서 밤 12시 다 되서야 물먹었어요 근데 입도 안벌려지고 삼키기도 힘들구..
입원환자가 저 하나라 성함은 잘 모르겠구요 간호사님하구 둘이 있었어요
저땜에 잠도 못주무시구 시간마다 혈압체크에가 열체크에 피통까지 갈아주시구..감사드려요 ^^
진통제 맞고나니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 잠은 푹 못잤어요 숨이 막혀서요 피도 막 목에서 나오구..
정말 아프고 수술 괜히 했나싶을정도로 후회가 들더라구요
좀전에 퇴원하구 집에 와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사진은 집에 오자마자 찍은거구요 ㅋㅋ
아직도 얼얼하구 입도 못벌리구 아프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붓기좀 빠지면 그땐 땡기미 없이 사진 찍어서 후기 남길께요~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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