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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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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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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사각턱 성형 수술후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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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 : 4월 22일 받았습니다.
3주전부터 먹던 한약 끊고, 나름 신경썼죠.^^
21일 오후 12시부터 금식->다음날(22일) 12시 이후에 수술했습니다.
수술실까지 걸어서 가서...수술대위에서 전신마취 주사 맞은 이후..... 회복실에 와 있던 기억만 있구요.
통증은 없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너무 많이 아플거라고 잔뜩 겁을 먹고 있었는데....실제 몸으로 느끼는 통증은 거의 없었구요,
단지.....몰라 보게 부어 있는 입과 얼굴을 보고 많이 놀랬죠. 좀 막막하달까? 이 붓기가 언제 빠지나 하구요.ㅠㅠ
복어 아가씨가 된다는 후기를 읽기도 했지만.....뭐 저정도야 붓겠나 했었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이틀 입원하려다...걍....수술 다음날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그날도 많이 부었었지만....모자에 마스크로 무장한뒤...4시간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죠.
버스안에서도 얼음팩에....당김이 하고 있었구요. 휴게도 들릴때 입안 소독 하고....
집에서도 거의 얼음팩^^;;;입안소독 부지런히 했습니다.
음식은 거의 두유나 아이스 크림, 호박죽으로 먹었습니다.
아이스 크림이 붓기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먹었는데......ㅠㅠ수술후 2-3일동안 빠진 체중이 덕분에 원위치 되더라구요.
뭐....그덕분인지 아닌지...4일정도 지나니 복어는 아니더라구요.
그때 걍....사탕문것처럼 보여도 외출했었어요. 많이 움직이는게 붓기 빠지는데 좋다길래.....아침마다 1시간정도 걷기도 하고
잠 자는 시간도 조금줄이구요. 늦은 오후부터는 물도 잘 안마셨어요.
전 주위 사람들 몰래 한 수술이기 때문에 붓기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오늘이 2주째인데.....입안 실밥 뽑았습니다.
음식 섭취때마서 좀 거슬렸었는데.....뽑고 나니 후련하고 좋네요.
2주째라 저는 붓기가 다빠진거라고 생각했는데.....아직 더 빠진다네요.
ㅎㅎ 저는 지금도 만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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