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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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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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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성형수기] 무턱성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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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남한테 혐오감만 안주면 그다지 성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온 어느날 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된 것은 단순히 보호자 입장에서 따라온 것인데,
온 김에 상담을 받게 되었고 상담을 받고 나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상담후 턱 수술을 결정했다.
어릴때 치아교정을 받아서 턱이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턱을 성형받으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는데,
턱은 비용도 만만치 않고 눈이나 코보다는 크게 대중화가 되어 있지 않아 부담이 커서 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턱을 절개하지 않고도 보형물을 삽입해 그 느낌을 살릴수 있는 수술이 있어 그걸로 하게되었다.
턱에 보형물로는 실리콘을 삽입했는데, 상담할땐 조금의 불암감이 있었지만 집에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슴에도 넣는데 턱에 넣는다고 머 나쁠게 있겠냐 하는 생각에 맘을 먹고 드디어 수술을 했다.
수술후 3~4일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 배고픔은 약간있었지만, 이김에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으로 꿋꿋히 버텼고, 4일후 병원에 내원하여 소독을 받고 턱에 붙였던 반찬고도 띄고 나니
헉....얼굴이 정말 달라져 있었다.
이건 정말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예전에 동글동글 볼에 살이 많은 얼굴이었는데, 턱이 나오자 얼굴이 갸름해져 보이는 효과!!!
무엇보다 좋은건 친한 친구조차 알지 못하게 감쪽같이 할수 있다는것...분명히 먼가 달리진건
느끼는데 이건 입안을 절개를 해서 하는 수술이라 전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친구들 조차 얼굴
살이빠진거 같다고만 할뿐 전혀 아무런 낌새를 차리지 못했다는..ㅋㅋ 정말 만족한다
옆모습두 훨씬 좋아져서 얼굴라인이 부드러워져 만족만족~^^
이제껏 안하고 기냥 산게 한탄스러울뿐,,,,,
이민구 원장님과 이쁜 간호사분들 감사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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